쓰레기 버릴때 잘 알고 버리셔야 과태료 안 나옵니다.

쓰레기를 버릴때도 공부해야 하는 나라 한국입니다.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구분해서 버려야 하는데요 

재활용 쓰레기는 우리가 다시 재활용해서 쓰는 것을 말하고 

일반 쓰레기는 당연히 재활용이 안됩니다.

 

자 그럼 재활용이 되는 쓰레기 부터 먼저 보겠습니다.

재활용이 되는 쓰레기는 예전에는 안됐던건데 올해 7월부터 된다고 합니다.

비닐입니다. 보통 양념이 묻은 비닐은 재활용이 안되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버렸는데요 

이제는 양념이 묻어 있어도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물로 이물질만 잘 씻어내고 재활용으로 버리시면 됩니다.

하지만 마트나 상가 분들은 폐비닐 전용봉투에 넣어서 버리시면 되고 일반 아파트나 주택 빌라의 경우는 버리시던데로 

버리시면 됩니다. 대신 마트에서 씌운 일반 랩은 재활용이 아니기 때문에 꼭 쓰레기통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잘 모르시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하는것이 있습니다 된장 고추장 그리고 씻지않은 김치는 일반 쓰레기 입니다.

고추장 된장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 있고 고추장과 일반 김치는 매워서 안된다고 합니다 다만 김치를 싹 물에 씻어서 

음식물 쓰레기로는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가루도 음식물 쓰레기이니 꼭 참고 하시고 귀찮다고 하수구나 변기에 버리시면 큰일 납니다.

밀가루는 점성이 강해 일반 하수구에 버리면 막히는것 뿐만 아니라 굳어 버리면 돈도 돈이지만 하수구 대공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알지만 잘 모르는것들이며 또한 여름이라 수박 껍데기도 귀찮다고 일반 쓰레기에 버리시면 과태료 10만원 부과 되오니 꼭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