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교육 이야기 MBC 교실이데아 IB(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란 무엇일까요??

이번에  MBC에서 교실이데아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교육에 대해서 방영을했다. 

바칼로레아 교육을 대한민국에 도입한다는 소리인데  취지는 너무 좋다.

하지만 실제 엄마들의 목소리는 이상한거 도입해서 또 아이들 힘들게 하지마라!!!

교육정책 왜 자꾸 바꿔서 힘들게 하냐? 이런 소리도 많다. 어떤 학부모는 암기식으로 공부해야 

머리도 잘돌아가고 좋다!! 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과연 암기식 공부가 좋을까???

예전엔 좋았을지 모르지만 하지만 지금 현재 우리나라도

로봇을 만들고 로켓을 발사하는 시대의 사람들 이다. 

이제는 생각이 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든다. 

IB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교육은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협동심, 독립심, 자율성'을 추구 한다. 

IB교육 내용을 보면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유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시험을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줄 세우기로 옆에 있는 친구를 학우를 밀어 내고 내가 그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시험이 없기 때문에 

즐거운 수업이 가능한것 같다. 그럼 우리나라에 IB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대서 도입이 될까???

왠지 인구가 줄어드니 한국형 IB교육이 나오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목소리도 있다.

이미 일반고나 자사고 외고 과학고에서 수행평가를 하는데 비중이 예전보다 훨씬 높아진것을 보면

앞으로는 객관식 시험이 많이 줄어들고 논 서술형 시험이 남지 않을까 싶다. 

또한 2028년에 대입 개편으로 논서술평 문제가 나온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입시에 맞춰 준비를 해야하는 학생들이 안쓰럽다. 

하지만 시대가 사회가 원하는 인재라고 하니...

결국 막지는 못할것으로 생각된다.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의  IB교육을 못믿겠다. 왜 하냐!! 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이런 교육 있어야 앞으로 우리나라도

더 많이 발전할거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부모 입장에선 사교육 조장하는거 아니냐?

이럴수도 있다.

하지만 넓게 멀리 한번 생각해 보면....

 오히려 미래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 무조건 많이 외워서

(수능을 잘 봐서) 

좋은 대학가서 공부도 잘했다고 생각하고  

학교 졸업을 하고 회사에 면접을 보러간 상황이면

 면접관이 질문으로....

지금 당장 할수 있는 일이  무엇 입니까?

뭐라고 대답할까?

 

무엇을 말할 수 있습니까? 과연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이 

전 학교에서 성실하게 1등 했습니다 이거 일까?

공부를 잘하는 인재가 아니라 아마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창의력 논리력이 있는 인재 인지를  보고 뽑을 것이다.

그런것으로 봤을때 학교에서 배워서 간다면 신입사원도 

당당히 저 경력은 없지만 지금 회사에서 제가 좋아하는 

이 직무를 주신다면 경력자 만큼 잘해 낼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지 않을까 싶다.

이게 미래의 교육이고 앞으로의 교육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