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행평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학년별로 수행평가가 다르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보자

수행평가는 보통 초5~6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해보는 학생도 있고 혹은 글을 잘 쓰지 못하는 학생도 있다.

초5에 진로라는것을 배우게 되는데 그때 수행평가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초등학교는 수행평가라고 해봐야 PPT만들고 발표를 잘하면 된다.

가끔 학교에서 보고서도 써와~ 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보고서를 써오라고 했더니  A4용지에 글을 써오는 경우도 있고 혹은 그냥 윈도우 메모장에 옆으로 길게 써서 오는 경우도 있다. 보고서를 써오라고 하면 한글이나 워드 등을 보통 어른은 많이 생각하는데 초등학교에서는 워드나 한글을 쓸일이 별로 없어서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그럼 당연히 엄마 소환~ 

집에서 워드나 한글로 글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쓰라고 하신다. 

뭐 그런일이 있겠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학생들이 키보드 잘 못친다~

왜냐하면 키보드 보다는 패드를 누르는데 익숙하기 때문이다. 

그럼 보고서는 패스하고 PPT는? 

PPT를 만들때 보통 학생들은 그까이거 유튜브 보고 하면 돼~

하고 유튜브를 켠다. 하지만 PPT 단어를 치면 쉽게 가르쳐주지는 않고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기술만 가르쳐 준다. 

과연 학생들이 따라 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책을 보자니 그건 귀찮고.... 결국 대충 만들어서 가지고 간다. 

이게 잘 만든 PPT일까? 하지만 이게 잘 만든 PPT일까? 하지만 초등학생들은 이렇게 만들어서 간다 . 그럼 조금 공부하는  초등학생의 PPT를 보자 

 

이런식으로 가독성이 좋게 만들어야 잘 만든 PPT 이다.  물론 학원에서도 가르쳐 주겠지만 

이정도를 알고 간다면 그래도 금방 습득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