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상식

여성은 갱년기가 전환점으로 뇌혈관이 망가지는 현상이 많다고 합니다. 식습관으로 뇌졸중을 예방하세요

by 웰빙위스퍼 2024. 4. 26.
반응형

담배 안 피는 여성이 더 많은데  여성환자가 더 많을까요???

뇌졸중 학회가 2012년 부터 2022년에 조사한 전국 68개 센터를 조사한 결과 뇌졸중 환자를 분석한 결과 

뇌경색은 약 15만3000건 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뇌경색 환자중 담배를 덜 피우는 여성은 40%나 되고 여성환자중 

50~60대도 적지 않았지만 뇌졸중이 걸리는 여성의 평균나이로 보면 여성이 72.5세로 남성보다 늦게 발병된다고 한다.

왜 그럼 여성은 남성보다 늦게 뇌졸중이 생길까?

평균적으로 담배나 술을 많이 하는 남성의 경우가 조금 더 많고 이렇게 술이나 담배를 많이 하는 남성은 당연히 

여성보다 일찍 발병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도 조심해야한다. 갱년기가 시작되고 여성은 에스트로겐이 갱년기에 많이 사라져 혈관이 탄력을 잃고 좁아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고혈압의 경우도 60대 이전은 남성이 많다고 하지만 

60대 이후에는 여성환자가 더 많아진다고 한다. 만약 여성의 경우 술과 담배를 같이 하면서 갱년기 까지 만난다면 

뇌졸중의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고 본다.  

그럼 뇌졸중을 예방하는 뇌혈관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질병관리청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 수칙에 보면 검은콩 강남콩 대두 등 콩의 단백질에는 혈압을 낮추는 항고 혈압 펩타이드가 들어있고 피트산 성분이 있어 심혈관 질환의 예방효과가 있다. 

또한 생선 견관류 올리브유를 적당히 먹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뇌졸중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한다. 

뇌졸중의 증상은 두통이나 소화불량 몸의 팔이나 다리저리고 마비증상이 발생하고 언어 발음이 이상해지거나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앞을 바라보는 흐릿해 보인다면 빨리 병원을 가거나 긴급한 상황이라면 119에 연락해 꼭 병원에가서 조치를 받아야 한다. 만약 빨리 조치를 받지 못하면 장애를 얻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