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이런 게임 했었어~ 닌텐도 슈퍼 마리오3

나이가 40쯤 50을 바라보는 아저씨라면 아이를 낳고 키우다가 문득 어렸을때 생각이 든다. 

나는 어렸을때 모하고 놀았지....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농구나 축구를 ....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공부를... 난 공부하고 좀 거리두기를 하였다.;;;

 

어렸을때  부모님이 오락실 많이 간다고.... 사주신 패밀리 게임기팩 넣어서 했던 게임.... 

 

가장 재미있게 했던 슈퍼마리오3 물론 1도 재밌게 많이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역시 3다.

 

이젠 게임기도 구하기가 어려워 컴퓨터로 에뮬이 많기 때문에 에뮬로 해봤다. 

    맨날 보던 처음 스테이지 월드1 6개의 스테이지를 공략하면 성으로 들어가 보스를 깰 수 있다. 

 

 

첫번째 스테이지 여전히 그때나 지금이나 너는 작구나~

 

하지만 여기는 다르다 스테이지4 거인왕국 같은 곳인데 몬스터가 겁나 크다!!

그렇지만 마리오가 얻는 불꽃이나 버섯은 작게 나온다. 

 

어린 마음에 버섯도 별도 꽃도 크게 나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스테이지 였다.

워프 존도 있었다. 

스테이지를 쉽게 넘어갈수 있는 좋은곳이다 ㅋㅋㅋ

 

끝판 모습을 찍었어야 했는데. 심취해서 하다보니 못 찍었다.

 

워프타고 끝판인 8스테이지로 한번에 넘어가고 나서 쿠파 왕을 잡으면 엔딩이 나온다.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빅 아이슬랜드~

 

그 시절 어렸을때 했던 패밀리 게임 정말 집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다...

 

지금해도 재밌네....

 

여러분도 시간이 된다면 한번 꼭 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이왕하는거 키보드 말고 조이스틱 좋은거 많으니 사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ㅋ